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지(게임 회사) (문단 편집) == 특징 및 기타 == * 회사가 공개하고 있는 최종 목표는 '''[[세계정복]]'''이며,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것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금 조달'''의 일환일 뿐이라고 한다(...). 번지의 [[https://bungie.fandom.com/wiki/Plan_for_World_Domination|세계정복 구상]]은 7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 ☑ 독립적인 게임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기 1. ☑ [[매킨토시]] 플랫폼을 정복하고 [[윈도우]] 플랫폼에 공격을 시작하기. 1. ☑ [[헤일로 시리즈|개쩌는 게]][[데스티니 시리즈|임 타이틀]] 발표하기. 1. ☑ 묘하게 중독성 있는 [[중국 요리]]집을 인수하기. 1. ☑ 링링의 머리를 되찾기.[* 여기에는 기괴한 사연이 있다. 이미지 호스트 사이트인 [[imgur]] 초창기에 누군가가 링링이란 이름의 개를 죽여서 머리만 가져갔다며 그 머리를 찾는다는 수배지를 업로드한 것이 [[밈(인터넷 용어)|밈]]이 되어 유행을 탄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유머를 위한 페이크 이미지 정도로 치부되었으나 나중에 이것이 실제 사건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번지 사원들이 ~~세계 정복을 위해~~ 끈질기게 추적하여 개의 머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링링의 머리는 [[포름알데히드]]병에 넣어져 시카고 지역의 모의대생이 이사갈 때까지 실습용도로 소유하고 있었는데, 번지가 이를 획득한 다음에 회사 어딘가의 냉장고에 보관 중이라고 한다. 이후 번지는 [[https://twitter.com/shendanigans/status/1015649503968399363|링링의 머리를 소재로 한 아트]]를 만들고는 [[헤일로 2]]와 [[헤일로 리치]]에 [[이스터 에그]]로 마구 넣으면서 기묘하게 이 아이템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였다(...).] 1. ☑ [[마이크로소프트|모]][[소니|회사]]에 유혈 [[쿠데타]] 일으키기. 1. ☐ 세계를 정복하여 거대한 [[슬링샷]]으로 적들을 [[태양]]으로 날려보내기. * 주로 판타지와 SF의 배경을 가진 게임을 만들며[* 데스티니 구상 당시에는 중세 판타지를 만들려고 했으나 이미 사원들이 [[헤일로 시리즈|우주 SF]]를 만드는데 너무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정신차리고 보니 헤일로를 만들고 있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마법과 SF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낸 세계관인 [[데스티니 시리즈]].], 꽉 짜여진 레벨 구성보다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게임 양상이 변하는 [[샌드박스(게임)|샌드박스]]적인 요소를 선호하는 성향을 보인다. 게임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방대한 설정과 뒷이야기를 추구하는 점도 작품들간에 공통적인 요소. 다만 인게임 스토리텔링에는 미숙하다.[* 정확히 말해서 [[크라이시스 시리즈]] 급으로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비슷한 대작 FPS 게임인 [[바이오쇼크 시리즈]]와 [[하프라이프 시리즈]]에 비하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헤일로의 후속제작을 담당한 [[343 인더스트리]]가 인게임 스토리 전개가 쥐약급으로 좋지 않은지라 번지의 스토리텔링은 상대적으로 고평가 받고있는 경향이 있다. 특히 번지쪽은 데스티니 2의 선택받은 자의 시즌부터 인게임 스토리텔링이 점점 개선되는 중이라 343쪽이 더 초라해 보이는게 현 상황.] * [[FPS]] 업계에서 컨트롤 관련 분야에 큰 족적을 남겼다. [[PC]] FPS에서 흔히 사용되는 키보드로 움직이고 마우스로 보고 쏘는 마우스룩을 마라톤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헤일로 시리즈]]에서는 패드로 조종하는 [[FPS]] 컨트롤 방식을 확립해 콘솔분야에서도 영향을 주었다. * 멀티플레이 밸런싱에 현실성이 없다. 특히 무기 밸런싱에 서투른 관계로 헤일로를 배틀라이플 세상으로 만들었고 데스티니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는중. 결국 2에서는 밸런스 맞춰보겠다고 모든 무기의 [[TTK]]를 증가시키고 샷건과 스나를 파워무기에만 밀어넣어 밸런스를 억지로 맞췄으나, 이후 다시 특수무기군으로 분류하고 주무기 TTK를 1편때하고 비슷하게 줄였다. 하지만 이후에도 자주 쓰이는 무기군만 너프시켜 심각한 하향평준화를 이끌어 무기 밸런스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통계의 함정|인게임 사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통계놀음]]만 하는 게으른 게임회사들의 특징을 번지 또한 보여준 셈이다.[* 이는 빛의 저편 이후 좀 더 이상한 방향으로 바뀌었는데, 그런 무기군에라도 어떻게든 적응해서 게임을 해나가던 유저들이 이젠 무기가 아니라 능력에 서로 갈려나간다. 사냥의 시즌 기준 PvP에서 시공 스킬의 유무는 그야말로 실력이었으며, 빛의 능력을 서로 시험하는 시련의 장이 완전히 어둠의 땅으로 잠식되었다. 다행히 선택받은자 시즌 이후 하향 예정.] * 보통 FPS 게임은 돌격소총같은 연사무기가 언제 어디서나 쓰기 좋은 밸런스화기 취급받는데 번지에서 만든 게임은 고난이도로 갈수록 이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다. 이는 [[마라톤 트릴로지]]부터 나타난 번지의 특징으로,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같은 자동화기의 경우 DPS가 높고 단발화력과 사거리와 명중률이 낮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고 지정사수 소총이나 권총과 저격총 같은 반자동화기는 단발화력과 사거리와 명중율이 높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근데 자동화기류가 고난이도로 갈수록 공격력이 더 강력해지고 피해를 더 잘 받아내는 적들 상대로는 화력부족과 짧은 사거리가 더욱 부각되어 잉여화되는 경우가 많고 사거리와 단발화력이 더 좋은 반자동화기류가 사실상 강제된다. 이는 초대작인 마라톤부터 헤일로[* 당장 헤일로 1의 피스톨이나 헤일로 2부터 나온 배틀라이플이 전설 난이도에선 사실상 필수무기이며 기본무기에 해당되는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은 전설 난이도에서 버려진다. 이 점은 차기작에서도 변하질 않았고 후에 개발을 이어받은 343 스튜디오의 헤일로에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까진 거의 정해진 공식이나 다름없고 데스티니의 경우 예외가 가끔 있지만 결국 이 공식대로 가는 경우가 많다. * [[3의 저주]]를 받지 않고 오히려 180도 역전시켜버리는 작품을 많이 낸다. 대표적인 예로 [[헤일로 3]]와 그의 외전격인 [[헤일로 리치]]. 이후 독립해서 내놓은 [[데스티니(게임)|데스티니 1]]도 처음의 악평에서 [[데스티니(게임)/The Taken King|3번째 DLC]] 출시로 평가가 완전히 뒤집어졌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또한 세 번째 확장팩인 [[데스티니 가디언즈/포세이큰|포세이큰]]과 여섯번째 확장팩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마녀 여왕|마녀 여왕]]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빛의 저편은 괜찮게 만들어 놓고 데스티니 3로 안가고 2의 확장팩으로 냈다가 또다시 최악의 시즌을 맞았다-- * 네임드급 보스 캐릭터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스토리 상 꽤 비중있게 나오다가 갑자기 느닷없이 죽어버리는 일이 꽤 나온다. 죽기 전 예언이나 비명 하나 없이 그냥 죽어버리거나 허무하게 소멸당하는 것이 일상다반사. 이에대한 예로 미스 1의 와쳐,[* 인류의 숙적처럼 묘사된 존재이며 수천년 동안 살아왔고 인류 역사상 최강의 마법사 세 명 중 하나라는 어마어마한 포스를 자랑했으나, 정작 인게임에선 딱 한 스테이지, 그것도 스테이지 도입부에서 어찌어찌해서 와쳐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으니 가서 막타치셈 이라는 내용이 글로 나오고, 도입부 그대로 석화상태로 봉인된 와쳐를 찾아가서 때려부수면 끝이다. 이 정도면 게임 내 등장하는 잡몹 A 만도 못한 그냥 오브젝트 취급.] 헤일로 2의 코버넌트 반란군 지도자 [[세사 레푸미]]와 [[비탄의 사제]], [[타타루스]], 헤일로 3에선 [[그레이브 마인드]]가 있다.[* 다만 그레이브 마인드는 정말로 죽었는지 확실하진 않다. 항목 참조.]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캠페인 보스인 [[도미누스 가울]]도 최종보스치곤 허망하게 죽으며 데스티니 1부터 착실히 빌드업을 쌓아놓은 [[칼날의 변형 큐리아|큐리아]]나 데스티니 가디언즈부터 적절히 인지도를 쌓아놓은 [[칼루스]]까지 전부 허망하게 사망하였다. * 은근 한국과 관련된 요소들을 게임에 자주 등장시킨다. * [[헤일로 시리즈]]에서는 [[성남(헤일로 시리즈)|성남시에 위치한 무기 연구소가 등장]]하며, 등장 몬스터 중에 [[지랄하네]]라는 이름의 몬스터도 있다. [[SMG(헤일로 시리즈)|서브머신건]]에는 음각으로 한글 '일곱'[* 번지는 7의 배수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9, [[343 인더스트리|343]], 2401 등...]이 써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선 크레딧을보면 한국인 및 한국계 기획자 및 프로그래머 같아 보이는 이름들이 몇몇 있다. 인게임에선 NPC 캐릭터중 주요 조연인 아나 브레이는 [[한국계]]로 추정되는 캐릭터이며, [[고스트(데스티니)|고스트]]의 이름도 [[진주]](Jinju)다. 그리고 등장하는 무기중엔 [[선덕여왕|선덕여왕-C]](Sondok-C)이라는 무기가 있고, 2018년 9월 포세이큰 확장팩 출시 때 한국에도 정식 런칭을 하면서 귀신 조끼(Gwishin Vest)라는 이름의 방어구가 추가되었다. * 적군 캐릭터들의 변심, 합류 스토리는 많지만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아군 캐릭터들의 변절 스토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헤일로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인공지능|AI]]의 필연적 흑화라는 설정은 번지 시절에도 있었지만 정작 [[코타나]]의 흑화는 [[343 인더스트리|번지의 손에서 떨어지자마자]] 진행된 스토리라는 점도 생각하면...] 데스티니 시리즈의 케이드-7 떡밥이나 자격의 시즌의 아이코라의 로어, 출현의 시즌의 자발라의 대사처럼 어쩐지 배신할 것 같은데 하는 분위기를 줘 놓고 결국엔 내놓지 않는다. 오히려 헤일로 3부작의 코타나, [[에이버리 존슨(헤일로 시리즈)|에이버리 존슨]]이나 데스티니의 [[마라 소프]],[* 사실 마라 소프는 살아있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캐릭터 문서 참고.] [[케이드-6]]처럼 희생이나 허무한 죽음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많다. 올곧은 인간상을 특별히 좋아하는 듯. 다만 [[마라톤 트릴로지]]처럼 오히려 주인공이 아군 캐릭터들에게 배신때리는 경우가 있다.(...) * 숫자 [[7]]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마라톤 트릴로지와 헤일로 시리즈에 7과 관련된 각종 [[이스터에그]]를 수두룩하게 집어넣어두었다. 대놓고 7이 나오던지, 사칙연산을 해서 7이 되던지. 번지 말로는 7이 정말 좋은 숫자여서 그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